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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안녕하세요, 간단한 본인 소개와 현재 하고 계신 일을 알려주세요 😄

안녕하세요, 저는 엔스테이지에서 UI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이미나입니다.

현재 저는 자사 프로젝트 전반의 UI 디자인부터 ASO를 위한 전략 수립과 그에 필요한 그래픽 이미지 제작 등 디자인과 관련된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✌

Q. 하루를 어떻게 보내시나요 ? 미나님의 업무 루틴이 궁금합니다 !

저는 아침에 출근 후 커피를 내리면서 시작해요. 카페인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커피를 내리면서 오늘 일과랑 업무 예열을 하기에 좋거든요 😄

그리고 스프린트 스케줄을 확인 한 뒤 당일 해야 할 업무 리스트와 회의를 체크하고 업무를 시작합니다 !

➕ 여기에 추가로 다른 UI 디자이너 분의 디자인을 피드백을 해드리기도 해요 ✨

Q. 디자인에 관심을 갖게 되거나 이 직무를 커리어로 삼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?

저는 어렸을 때부터 그림과 관련된 공부를 해왔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이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.

하지만, 그림 그 자체에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원화가 보다는 디자인 자체를 할 수 있는 UI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🎨

저에게는 오직 아트만 생각해야 하는 직업보다는 그 외적인 것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UI 디자인이 매력으로 다가왔거든요 📌

Q. 그렇다면, 디자이너로서 업무를 진행할 때, 언제 가장 큰 보람을 느끼시나요 ?

스프린트가 종료되고 유저에게 게임이 배포된 이후에는 CX 쪽에서 항상 유저 반응을 체크해서 정리해주시거든요. 여기서 디자인 칭찬 의견이 나왔을 때가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🙌

회사에서 디자인을 하다 보면 실제로 유저에게 닿는 느낌을 알 수 없을 때가 많은데요, 정리해 주신 유저 반응은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를 해 본 사람들이 쓰는 의견이기 때문에 여기서 좋은 피드백이 나올 때면 뿌듯함이 배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⭐

Q. 해당 직무를 수행하는 데에 가장 필수라고 생각되는 역량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?